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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니다/단상들

19.07.02.

도하르방 2019. 7. 2. 20:12

 여름이지만 새벽녘 열린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은 서늘하다. 이불이 덮이지 않은 맨살에 와닿는 바람은 차가웠다. 오랜만에 느끼는 자연 바람이 좋아 한동안 몸의 일부를 이불 밖에 내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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