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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사와 가전, 포털, SNS 업체간 'AI(인공지능) 연맹' 구축전이 뜨겁다. SK텔레콤과 삼성전자, 카카오 등이 손을 잡은 데 맞서 KT와 LG전자, LG유플러스 등이 연합군을 형성했다. 네이버는 일단 독자적인 AI의 길을 가겠다는 입장이다. 국내에서 통신과 가전, 솔루션 분야의 활발한 AI 합종연횡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KT는 3일 “LG전자와 LG유플러스와 함께 ‘AI 원팀’을 구성했다며 “AI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동연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KT는 지난 2월 현대중공업그룹,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과 산학연으로 구성된 ‘AI 원팀’을 구축했다. 이번에 LG전자와 LG유플러스도 여기에 합류한 것이다. KT 측은 “기존 AI원팀에 LG전자와 LG유플러스까지 들어오면서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선박, 제조, 로봇에 이어 스마트 가전과 스마트기기 등에서 AI 역량을 끌어 올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351824

 

‘AI 전쟁’ 시작됐다…LG와 KT, 삼성·SK연합군 맞서 'AI원팀' 결성

이동통신사와 가전, 포털, SNS 업체간 'AI(인공지능) 연맹' 구축전이 뜨겁다. SK텔레콤과 삼성전자, 카카오 등이 손을 잡은 데 맞서 KT와 LG전자, LG유플러스 등이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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