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씁니다/단상들

19.07.07.

도하르방 2019. 7. 7. 22:27

몇 번이나 당신에 대한 나의 마음을 숨기려고 했지만, 때때로 과한 애정은 내 밖으로 흘러넘치곤 했다.

지금 이 마음도 언젠가 흘러갈 것을 알기에, 나는 이 마음을 조금 더 가볍게 받아들이고 지금의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누군가를 소중히 여기는 나를 말이다. 

'씁니다 > 단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07.10.  (0) 2019.07.10
19.07.09.  (0) 2019.07.09
19.07.05.  (0) 2019.07.05
19.07.04.  (0) 2019.07.05
'모든 동물은 섹스 후 우울해진다'를 읽는 동안 활자화된 생각들  (0) 2019.07.0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